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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014년 경주 보문호수에서 열린 전국트라이애슬론 선수권대회 수영 장면./아시아뉴스통신 DB |
20일 낮 2시쯤 세종시 호수공원에서 열린 수영대회에 참가한 H모씨(39)가 물에 빠져 숨졌다
H씨는 ‘제2회 세종시장배 트라이애슬론대회’의 사전행사로 열린 ‘제1회 오픈워터 수영대회’에 참가해 수영을 하던 중 갑자기 의식을 잃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에 있던 안전요원들이 H씨를 곧바로 구조해 대전에 있는 S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다. 경찰은 사인을 심장마비로 추정하고 있다.
이날 대회는 21일부터 열리는 철인 3종경기의 오픈게임 형식으로 올해부터 처음 열리는 야외 수영대회로 시작되기 전부터 폭염으로 연기를 해야하지 않겠냐는 의견이 많았다.
이날 사망자 외에도 3명이 탈진으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세종시는 이날 사고에 따라 21일 예정됐던 ‘제2회 세종시장배 트라이애슬론대회’ 본 행사를 전면 취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