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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일 ‘나이 듦 수업’ 공동 저자인 장회익 박사가 청주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 ‘나이 듦 수업’ 특강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청주시노인종합복지관) |
충북 청주시노인종합복지관(관장 서명선)이 24일 ‘나이 듦 수업’ 특강을 개최했다.
이 특강에 시민 100여명이 참석했다.
‘나이 듦 수업’ 공동 저자인 장회익 박사는 ‘온전히 내가 되는 삶’이라는 주제로 진행한 특강에서 옛 이야기를 들려주듯 구성진 어조로 아인슈타인과 노년의 삶의 풍성함을 잘 버무려 눈길을 사로잡았다.
장 박사는 “빼앗긴 보물(젊음)을 그리워하지 말고 마지막 선물(노년)을 잘 가꿔야 한다”면서 나이 듦으로 인해 겪게 되는 건강의 쇠약과 외로움 문제에 지혜롭게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조언했다.
청강한 홍유한씨(59)는 “이제 내년이면 60세가 되는데 최근 노후 걱정, 나이 듦에 대한 두려움, 젊은 날에 대한 회한으로 잠이 오지 않았다”면서 “그러던 차에 신문 광고를 보고 아무생각 없이 왔는데 강의를 듣고 욕심과 고민을 내려놓을 수 있을 것 같다”고 엄지를 치켜세우는 것으로 만족감을 나타냈다.
1938년 생인 장 박사는 서울대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루이지애나주립대에서 물리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서울대학교 명예교수로 있다.
저서로는 ‘과학과 메타과학’, ‘삶과 온생명’, ‘공부 이야기’ 등이 있다.
‘나이 듦 수업’ 3번째 특강은 다음달 6일 열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