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6월 17일 수요일
뉴스홈 사회/사건/사고
진해구, 체납 지방세 징수 ‘총력’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근내기자 송고시간 2016-08-24 17:56

경남 창원시 진해구(구청장 강호동)는 24일 강력한 체납세 징수활동을 전개해 체납액을 최소화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진해구의 경우 지난 16일 STX조선해양의 법정관리 개시 등 경기침체의 영향으로 지방세 체납액이 증가되고 있는 실정이다.

올해 이월된 체납액 79억원에 대한 징수목표액을 당초 35%에서 40%인 32억원으로 상향 설정했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 ‘상반기 체납액 특별 징수기간’을 설정해 독촉장과 체납안내문 발송, 체납차량 번호판영치, 재산조회 압류?공매 등 강력한 징수활동을 펼쳐, 25억5000만원을 징수함으로써 올해 징수목표액의 80%이상을 달성했다.

특히 자동차세 체납액은 32억6600만원으로 지방세 총 체납액 92억9200만원의 35%를 차지하고 있어 진해구는 자동차세 체납액 정리에 집중하고 있다.

진해구는 월 2회 실시하던 구청?동 합동 체납차량 단속을 3회로 늘려 체납차량 번호판영치 활동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이외에도 지방세 체납액 최소화를 위해 급여, 예금, 매출채권 압류는 물론 고액?고질 체납자에 대해서는 부동산 공매처분을 하는 등 한층 강화된 징수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강호동 구청장은 “지역경제가 더욱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납부능력이 있으면서 세금의 납부를 회피하는 체납자들에 대해서는 더욱 강력한 징수활동을 전개하겠다”며 “특히 생계가 어려운 체납자들에게는 분납을 유도하고 체납처분을 유예하는 등의 편의를 제공해 지방재정건전성을 높여갈 것”이라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