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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딸기 꽃눈분화 무료 현미경 검사 서비스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일생기자 송고시간 2016-08-24 19:12

합천군은 다음달 23일까지 관내 딸기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딸기 꽃눈분화 여부를 무료로 검사하는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사진제공=합천군청)

경남 합천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다음달 23일까지 합천군 관내 딸기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딸기 꽃눈분화 여부를 무료로 검사하는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여름철 딸기 육묘기간 중 고온이 장기간 지속됨에 따라 꽃눈분화 시기가 늦어질 우려가 있어 꽃눈이 미분화된 딸기 모종을 정식할 경우 수확 지연과 수량 감소 등 농가의 피해가 발생될 수 있다.

대부분의 농가에서 꽃눈분화 확인 없이 관행적으로 정식하는 경우가 많은데 꽃눈이 제대로 만들어지지 않을 경우 1화방의 꽃이 적기에 나오지 않아 초기 수량이 크게 떨어질 수 있다.

특히 딸기 가격이 높은 12월부터 1월말 안에 집중 출하를 하는 것이 농가소득에 큰 도움이 되기 때문에 꽃눈이 분화된 모종을 심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또한 최근 늘어나고 있는 딸기 고설재배에서는 꽃눈분화 여부가 양액 공급을 시작하는 시기를 결정하는 데 중요한 기준이 되므로 반드시 거쳐야 할 과정이다.

검사를 희망하는 농업인은 검사 2일전 전화(T.930-3673) 또는 이메일(khs615@korea.kr)로 예약하면 된다.

검사 당일 뿌리를 깨끗이 씻은 딸기모종을 처리당 최소 5포기 이상씩 지참해 합천군농업기술센터에 방문하면 된다.

합천군농업기술센터는 "전문지도사 2명이 꽃눈분화 검경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한층 더 신속하고 밀착된 기술지원을 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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