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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일 오후 경남 김해 장유초등학교에서 운동장 우레탄 철거작업이 진행되고 있다.(사진제공=경남교육청) |
경남도교육청이 우레탄 철거대상 학교 132곳 가운데 71곳에 대해 예산 31억여원을 투입해 다음달까지 철거를 완료키로 했다.
경남교육청은 철거대상 학교 71곳을 우선 철거하고 우레탄 운동장 하자 여부를 시험분석하고 있는 25곳과 개교와 시공업체 하자로 밝혀진 10곳, 고등학교 26곳 등은 수능 이후까지 철거한다고 24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중금속이 함유돼 학생들 건강을 위협하는 학교 운동장 가운데 지난 16일 함양 서상초등학교를 비롯해 함양초등학교, 위성초등학교, 안의초등학교 등의 우레탄 철거를 마쳤다.
또 24일부터 다음달까지 김해 장유초등학교와 진영대창초, 주촌초, 김해외동초, 진영여중 등 71곳의 운동장 우레탄 철거를 완료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하자 관련 학교는 11월말까지 우레탄을 철거하고 고등학교는 수능이 끝나는 12월말까지 철거를 마쳐 겨울방학을 이용해 마사토 공사를 시행키로 했다.
경남교육청은 우레탄 철거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우레탄 철거와 마사토 공사 등에 모두 150억원의 사업비가 소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박종훈 교육감은 24일 오후 우레탄 철거작업이 진행 중인 김해 장유초등학교를 방문해 관계자를 격려한 후, 철거작업에 따른 학생안전을 살폈다.
이 자리에서 박종훈 교육감은 “학교 운동장 우레탄 철거작업에 있어 학생안전이 최우선”이라며 “모든 대상 학교에서 철거는 물론 마사토를 까는 공사에도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