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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신천야외물놀이장'이 이용객들로 붐비고 있다.(사진제공=대구시청) |
대구 '신천야외물놀이장' 이용객이 지난해보다 32%이상 늘어나 하루 평균 2459명이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시는 신천둔치 대봉교 하류 생활체육광장에 조성한 무료 물놀이장인 '신천야외물놀이장'을 지난 7월16일부터 8월21일까지 37일간 운영한 결과, 9만1000여명이 찾은 것으로 집계했다.
이는 하루 평균 2459명으로, 지난해 1855명과 비교해 604명 증가한 것이다.
대구시는 올해 신천야외물놀이장의 풀장 규모를 3개소로 확대해 대형 워터슬라이드(6m)를 추가 설치했고, 쉼터인 천막형 그늘막을 강풍에 대비한 몽골텐트로 교체했다.
또한 탈의실과 세족장, 그늘막 등 편의시설을 늘리고 푸드트럭 3대를 운영하는 등 시민들이 편리하게 피서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운영 방법도 용역에서 직영(시설관리공단) 운영으로 바꿨다.
정명섭 대구시 재난안전실장은 "폭염에 대비하고 휴가철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부족하나마 신천물놀이장을 운영했다"며 "물놀이장 공간 협소 등 올해 드러난 문제점을 개선해 내년에는 더욱 더 시민들이 쾌적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