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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남상주농협조합장 재선거 '우병환 당선'...투표율 83.3%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김철희기자 송고시간 2016-08-24 21:18

24일 오후 우병환 남상주농협 조합장 당선자가 당선증을 교부받고 있다.(사진제공=상주시선관위)

선거법 위반으로 공석이 된 경북 상주 남상주농협조합장 재선거에서 우병환 후보(60.기호2번)가 당선됐다.

우 후보는 前 남상주농협조합장을 지낸 황의구 후보(61.기호1번)와의 선거에서 994표를 얻어 734표에 그친 황 후보를 260표 차로 이겼다.

이날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까지 2개 투표소에서 실시된 투표는 전체 선거권자 2084명 중 1737명이 투표에 참가해 83.3%의 투표율을 보였다.

개표는 상주시선거관리위원회 1층 대회의실에서 5시25분쯤 시작해 약 1시간 진행됐으며, 곧이어 현장에서 당선자에 대한 당선증 교부식이 열렸다.

임기는 당선자 결정일부터 오는 2019년 3월20일까지다.

우병환 당선자는 "한 평생을 농협에서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조합원의 권익과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열심히 현장에서 일하는 일꾼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우 당선자는 이번 선거에서 ▶내실있는 교육지원사업 실시 ▶영농자재백화점 개설 ▶산지유통 주도할 핵심 인력 양성 ▶건전하고 투명한 경영 관리 등을 공약했다.

그는 남상주농협 전무, 함창농협 상임이사 등을 두루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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