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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시 교육청이 25일부터 ‘중학교로 찾아가는 진학설명회’를 실시한다고 밝힌 가운데 조치원여중 운동장 담벼락에는 통폐합을 반대하는 현수막이 두개나 붙어 있다./아시아뉴스통신=홍근진 기자 |
세종시교육청이 관내 중학교 학생, 학부모, 교사 등 교육공동체를 대상으로 고교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진학설명회를 개최한다.
세종시교육청은 25일 오후 6시 한솔중을 시작으로 관내 2∼3개 중학교를 1개 권역으로 총 8회에 걸쳐 고교 선택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중학교로 찾아가는 진학설명회’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내년부터 세종시 관내 고등학교에 도입되는 고등학교별 교육과정의 특성화·다양화 계획과 함께 최근 확대되고 있는 학생부 종합전형을 설명할 계획이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교육과정의 특성화?다양화란 학생들이 적성과 꿈에 맞는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다양화하고, 학생 스스로 교육과정을 구성하고 학습할 수 있는 방안이다.
생활권 내 2~4개 고등학교를 인문, 과학, 예술, 직업등으로 교육과정을 특성화하는 것을 기본으로 학생들은 재학 학교뿐만 아니라 인근 학교의 교과목까지 선택해 공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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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시 교육청이 당초 25일부터 ‘중학교로 찾아가는 진학설명회’ 일정. 붉게 표시된 부분은 같은 날 열리는 조치원지역 중학교 통폐합 공청회 시간과 겹치게 잡았다가 황급히 변경한 조치원여중 시간표./아시아뉴스통신=홍근진 기자 |
특히 이번 설명회에서 학생부 종합전형에 대한 안내를 통해 대입결과 제고를 위한 교육과정의 특성화·다양화 도입 취지에 대한 교육공동체의 이해도를 제고한다는 방침이다.
세종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진학설명회는 중학생들의 고등학교 선택을 돕고 대학 진학지도와 관련된 종합생활기록부 전형 확대를 대비한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교육청이 기자들에게 배포한 보도자료에 밝힌 일정표에는 조치원여중에서 오는 30일 오후 6시부터 90분간 열기로 돼 있었다.
그러나 같은 날 오후 7시부터 조치원 명동초등학교에서 열릴 예정인 조치원지역 중학교 통폐합을 위한 공청회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시간이 겹쳐 참석키 어렵지 않겠냐는 기자의 지적에 담당 장학사가 급히 일정을 1시간 앞당겨 오후 5시부터 열기로 조정하는 해프닝이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