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창군(군수 양동인)은 지난 2014년 군에서 개발해, 특허출원한 ‘딸기두부의 제조 방법?딸기두부’가 2년간의 특허청 심사를 거쳐 이번 달 말쯤 특허권을 취득하게 된다고 밝혔다.
‘딸기두부’는 다변화하는 가공제품 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 2013년 거창군이 전략적으로 추진했던 R&D사업의 성과물이다.
두부는 알려진 바와 같이 식물성 단백질과 칼슘이 풍부해 어린이 성장발육에 도움을 주지만, 아이들에게는 인기가 없다.
거창군은 이 점을 보완, 영양가치가 높은 두부에 지역 농산물인 딸기를 섞어 아이들이 먹기 쉬운 ‘딸기두부’를 개발했다.
‘딸기두부’는 두부를 싫어하는 아이와 육아맘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눈과 입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거청군 관계자는 “딸기두부는 실험결과 두부에 딸기를 첨가함으로써 항산화 활성이 높아지고 저장성이 향상되는 등 그 기능 또한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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