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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인 거창군수, 올해 첫 벼 수확 함께 ‘기쁨’ 나눠

[경남=아시아뉴스통신] 김상문기자 송고시간 2016-08-25 08:49

24일 양동인 거창군수(오른쪽 두 번째)가 남하면 강정들 전수익 씨 농가에서 첫 벼를 수확해 보이고 있다.(사진제공=거창군청)

경남 거창군(군수 양동인)은 24일 남하면 강정들 전수익 씨 농가에서 첫 벼 베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수확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양동인 군수도 직접 벼 베기에 참여해, 벼 수확의 기쁨을 함께했다.

강정들에는 운광벼 25ha를 조기 재배했으며, 오는 31일까지 138톤을 수확, 군 농협 쌀조합 공동사업 법인에 납품할 계획이다.

수매 가격은 40kg에 4만4000원∼4만6000원으로 지난해보다 17%가량 낮게 형성될 전망이다.

‘운광벼’는 일찍 수확이 가능하고 추석 차례 상에 햅쌀을 올리는 조생종 품종으로 단백질 함량이 낮아 밥맛이 좋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올해는 일조시간이 풍부하고 기상여건이 좋아 전반적으로 수확시기가 일주일가량 빨라졌다. 중만생종의 경우, 오는 9월 태풍이나 기상여건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현재로서는 풍년이 될 걸로 예상한다. 고품질 거창쌀 생산을 위해 농가 지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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