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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신도시에 명품공원 55개 선 보여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홍근진기자 송고시간 2016-08-25 09:06

오는 10월 금강과 원수산,전월산 등 154개 계획 중 55개 완료
24일 정부세종청사 6동 제2공용브리핑룸에서 열린 세종시 신도시 건설에 관한 충청권 기자단 설명회에서 김명운 행복도시건설청 도시계획국장./아시아뉴스통신=홍근진 기자

금년 10월이면 세종시 신도시의 대표적인 강과 산인 금강과 원수산에 시민들이 휴식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명품공원이 선보일 전망이다.

24일 정부세종청사 6동 제2공용브리핑룸에서 열린 세종시 신도시 건설에 관한 충청권 기자단 설명회에서 김명운 행복도시건설청 도시계획국장은 이같이 밝히며 공원은 세종시의 가치를 높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김 국장은 세종시 신도시는 금강, 원수산, 전월산 등 천혜의 자연환경을 활용해 주민들의 건강한 삶과 여가 공간 제공을 위한 총 154개의 공원을 계획하고 있으며 현재 55개가 완료됐다고 설명했다.

금년도 하반기에는 금강 남측의 3생활권과 4생활권 주민입주에 맞춰 총 연장 8.4km의 금강수변공원 중 금년 10월까지 1단계 사업으로 5.1km를 우선 개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공원에 조성되는 주요시설로는 지난 5월 개장한 엑스게임장 등 스포츠 시설과 7월 개장한 장미정원 등이 있으며 오는 10월에는 피크닉장과 음악분수 등도 개장해 휴식장소로 사랑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원수산 근린공원은 총면적 334만 8000㎡(100만여평)중 1생활권과 접한 152만㎡(46만평)를 금년 10월까지 조성완료할 예정이다.

세종시 신도시 금강, 원수산, 전월산 등 천혜의 자연환경을 활용해 주민들의 건강한 삶과 여가 공간 제공을 위해 건설되는 공원 위치도.(사진제공=행복도시건설청)

이곳에는 지난 5월 개장해 운영중인 8.4㎞의 산악자전거 공원과 17.6㎞에 달하는 둘레길과 함께 오는 31일에는 습지생태원을 개장할 계획이다.

원수산 습지생태원은 산 중턱에 위치한 기존의 논을 생태적으로 복원해 초화류 26종 10만본을 식재하고, 관찰테크, 생태교육장 등을 갖추고 있어 생태환경교육과 체험프로그램 장소로 활용될 예정이다.

그 밖에도 행정의 중추도시로서의 정체성에 걸맞은 공원 조성을 위해 전월산 일원에 총 13만㎡(약4만평)에 달하는 국내 최대규모의 무궁화 테마공원을 오는 10월에 공사 착공해 오는 2018년 하반기 개장할 예정이다.

세종시 신도시의 랜드마크로 조성될 중앙공원은 전체면적 140만 9000㎡(42만 7000평)중 약 52만 1000㎡(약 15만 8000평)을 금년 말 1단계 우선 착공할 예정이다.

1단계 구역에는 이벤트광장, 초화원, 복합체육시설, 캠프닉(캠핑+피크닉), 예술숲 등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형 공간으로 조성해 오는 2018년말 개장할 예정이다.

2단계 구역 88만 8000㎡(26만 9000평)은 금개구리 서식처 등 환경보전과 연관돼 시민대표, 환경단체, 유관기관, 전문가 등이 참여한 다자간협의체의 논의를 거쳐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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