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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충북도의원들 “이시종 지사 도민에게 사죄하라”

[충북=아시아뉴스통신] 백운학기자 송고시간 2016-08-29 13:56

청주공항 MRO 백지화 책임…전상헌 경자청장 해임 요구
29일 오후 새누리당 소속 충북도의회 의원들이 충북도청 브리핑실에서 청주공항MRO 사업 백지화와 관련, 기자회견을 열어 이시종 지사의 도민 사과와 전상헌 경자청장의 해임을 촉구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백운학 기자

새누리당 소속 충북도의원들이 청주공항 MRO사업 백지화와 관련, 이시종 충북도지사를 맹비난 했다.

이들은 또 이번 사태의 책임을 물어 전상헌 경자청장 해임과 조직 기강확립, 사태수습 등을 촉구했다.

새누리소속 엄재창 부의장(단양)등 새누리 소속 도의원들은 29일 오후 충북도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청주공항 MRO사업 추진사업자였던 아시아나항공의 사업포기에 대해 이 지사는 그 책임을 통감하고 도민앞에 사죄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들은 “충북경제를 이끌 백년대계가 마련됐다던 이 지사의 흥분이 절망으로 바뀌기까지 3년도 걸리지 않았다”며 “도의회는 그동안 사업의 재검토와 관련예산의 신중한 수립 및 집행을 수차례요구해 왔지만 이를 묵살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아시아나항공과 이 지사는 신중한 검토와 신뢰없이 한국우주항공(KAI)과의 협상결렬에 따른 책임회피를 위해 도민을 기만한 행위는 지탄을 받아아 한다”고 주장했다.

새누리 의원들은 “이 지사는 앞으로 청주공항 MRO 사업을 포함한 충북자유구역 전반에 걸친 지지부진한 사업추진과 도민기만행위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고 조직 전반에 대한 기강 확립과 사태수습에 나서야 한다”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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