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6월 28일 일요일
뉴스홈 사회/사건/사고
개학에 따른 유행성 각결막염 '주의보'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이훈학기자 송고시간 2016-08-30 11:25

유행성각결막염 환자 2주 전보다 22% 증가
자료사진./아시아뉴스통신 DB
 
최근 유행성각결막염 등 눈병 환자수가 증가하고 있어 개학에 따른 영유아와 청소년들의 주의가 요망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지난 14일에서 20일 사이 유행성각결막염 환자가 진료 환자 1000명당 24.8명으로 2주 전보다 22% 증가했다.

특히 유행성각결막염은 0~6세 연령군이 80.6명으로 가장 많이 차지했고 7~19세 36.8명, 20세 이상이 18.9명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아폴로 눈병으로 알려져 있는 급성출혈성결막염 환자 수는 1000명당 1명으로 2주 전 0.9명과 비슷한 수준이지만 0~6세 4명, 20세 이상 0.9명, 7~19세 0.5명 순으로 파악되면서 영유아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유행성각결막염과 급성출혈성결막염은 전염력이 강한 눈병으로 집단생활 등을 통해 확산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눈병에 걸리지 않도록 손씻기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

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등 단체생활시설과 수영장에서는 유행성 눈병 감염예방을 위한 개인위생 수칙 준수와 이상 증상이 나타날 경우는 조기에 진료를 받아야 한다.

대전시교육청 관계자는 “유행성눈병을 예방하기 위해선 눈을 만지거나 비비지 않고 비누를 사용해 흐르는 수돗물에 손을 철저히 씻어야 한다”며 “수건이나 베개, 담요, 안약, 화장품 등 개인 소지품 등을 다른 사람과 함께 사용하지 않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특히 어린이들이나 청소년들에게 인위적으로 전염되는 사례가 많기 때문에 개인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도록 지도 해야 한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