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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2017 정부예산 4조7593억원 확보

[충북=아시아뉴스통신] 백운학기자 송고시간 2016-08-30 12:03

지난해 대비 1696억원 증가…의약․바이오 및 SOC 사업 늘어
30일 서승우 충북도 기획관리실장이 도청 브리핑실에서 2017년 정부예산안에 대해 설명을 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백운학 기자)

충북도는 2017년 정부예산안 4조7593억원을 확보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4조 5,897억원에 비해 3.7% 증가 한 것이다.

도는 정부의 도로?철도 등 SOC예산 축소 기조와 재량지출 10% 감축 등의 예산 증가 최소화 방침과 2016년에 종료되는 사업규모가 1700억원에 불과함을 감안할때 의미 있는 성과라고 분석했다.

도로?철도 등 SOC 예산은 지난해 대비 2284억원이 증가했다.

복지?여성분야를 비롯한 농업?산업?경제?환경분야 등 전 분야에서 고른 증가세를 보였다.

충북도 분야별 예산확보 현황.(자료제공=충북도청)

예산확보 현황을 보면 ▶SOC분야 1조5467억원(32.5%) ▶복지?여성분야 1조1884억원(25.0%) ▶농업?산림분야 7269억원(15.3%) ▶산업?경제분야 5175억원(10.9%) ▶환경분야 3240억원(6.8%) ▶문화?관광분야 1811억원(3.8%) ▶소방?안전분야 1170억원(2.5%)순이다

충북도는 지역현안 중에 정부예산안에 반영하지 못했거나 반영액이 부족한 사업은 지역출신 국회의원 등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국회 심의 과정에서 최대한 많은 예산을 반영하도록 할 방침이다.

도는 기획재정부에서 현재 타당성 검증 중인 경부?중부 고속도로 확장사업과 청주해양과학관 건립사업을 우선 반영해야 할 사업으로 꼽고 있다.

서승우 도 기획관리실장은 “전국 지자체간 정부예산 확보 경쟁으로 예산확보가 쉽지만은 않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지역 국회의원을 중심으로 국회심의과정에서 지역현안 사업비를 최대한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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