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6월 28일 일요일
뉴스홈 사회/사건/사고
경북도, 베트남 국립호치민대 새마을운동 연구소 개소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김상범기자 송고시간 2016-08-30 12:16

경북도는 30일 베트남 국립호치민대학교와 베트남과 메콩 델타지역에 새마을운동 세계화의 거점역할을 할 베트남 새마을운동 연구소를 개소했다.

이는 지난해 개소한 인도네시아 가자마다 대학교와 세네갈 가스통베스통 베르제 대학교의 연구소에 이어 세 번째 연구소다.

베트남 정부의 신농촌 개발사업과 부합되어 양국간 실질 협력강화와 더불어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를 내실화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베트남 새마을운동 연구소는 현지 중앙, 지방정부, 대학교, 연구기관, 마을간의 통합적 거버넌스 체제를 구축해 현지 공무원과 주민, 대학생을 대상으로 새마을운동 교육과 기관간 공동 연구개발 프로젝트를 발굴하고 학술대회를 열어 관련 자료를 발간하는 등 현지 새마을세계화사업 확산의 전진 기지 역할을 담당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한편 응우옌 수언 푹 베트남 총리는 최근 제11차 아시아 유럽정상회의(ASEM) 중 한?베트남 정상회담에서 새마을 운동을 행복의 마을로 칭하며 성공리에 추진되고 있다고 소개하고 새마을운동 관련 협력강화를 희망한다며 새마을운동 예찬론을 펼쳤다.

우병윤 경북도 정무실장은 "우리나라의 새마을운동 사업을 자국형 모델로 잘 활용하고 있는 베트남이 이번 새마을운동 연구소 개소를 통해 더욱 발전되고 한-베트남간 연구개발, 인적교류, 문화협력 등의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