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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사서직 공무원, 도서관 발전 원탁토론회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최솔기자 송고시간 2016-08-30 14:35


29일 충남 당진도서관에서 열린 사서직 공무원 역량강화연수 및 원탁토론회에서 안찬수 책읽는사회 문화재단 사무처장이 주제강연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충남도교육청)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 사서직 공무원들이 도서관 발전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도교육청 산하 15개 도서관과 4개 직속기관 소속 사서직 공무원 65명은 29일 당진도서관에서 ‘역랑강화연수 및 원탁토론회’를 가졌다.
 
교육청 소속 도서관의 정체성 확립과 발전 방향을 위한 이번 토론회는 도교육청 도서관 정책부서의 교육정책과의 연계 사업 당부와 국내의 저명한 도서관계 명사 특강, 원탁토론회 등의 순으로 열렸다.

이날 ‘책읽는사회 문화재단’ 안찬수 사무처장이 ‘도서관, 사서 그리고 독서’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섰다.

안 사무처장은 특강에서 당장의 실적 중심 도서관 정책이 아닌 백년 앞 먼 미래를 내다보는 도서관 백년지대계를 위한 정책의 중요성과 충남도교육청 도서관의 역할과 책임 등을 강조했다.
 
원탁토론회에서는 ‘도서관의 충남교육정책 지원 방안’과 ‘도서관 및 사서의 당면과제 해결방안’ 등 2가지에 대해 토론이 이뤄졌다.

첫 번째 주제인 도서관의 충남교육정책 지원 방안 토론에서는 도서관이 충남교육정책을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도교육청 정책부서와 도서관 및 직속기관, 학교로 구성된 협의체를 조직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게 필요하다는 의견이 많은 지지를 받았다.
 
두 번째 주제 토론에서는 도교육청 산하 공공도서관과 학교도서관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도교육청 내에 ‘도서관정책팀’ 등의 신설과 부족한 사서 확충 등의 의견이 다수공감으로 선정됐다.

이날 토론회 결과 내용은 향후 도서관 관련 정책수립에 반영할 수 있도록 도교육청 도서관 정책부서인 행정과에 전달됐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토론회에서 나온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도내 모든 공공도서관에 대한 연계협력과 정책 지원을 강화함은 물론 학생과 학부모, 교사 삶의 질이 향상되는 도서관으로 만들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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