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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보건소, 심뇌혈관질환 조기발견 검사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일생기자 송고시간 2016-08-30 17:22

산인면 10개 마을·주민 200여명 대상
경남 함안군보건소는 건강취약지역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직접 찾아가는 심뇌혈관질환 조기발견검사를 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건강취약지역의 건강불평등 완화로 표준화 사망률을 감소하기 위해 펼치고 있는 건강플러스 행복플러스 사업의 일환으로 시행한다.

심뇌혈관질환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관리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사업은 지난 17일 송정마을회관을 시작으로 다음달 20일까지 산인면 10개 마을 회관에서 주민 220여명을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 위험도를 측정할 계획이다.

검사에서는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당화혈색소, 심전도 등을 검사하는 1차 검진을 거친 후, 질환이 의심되는 이상자에 한해 경상대학교병원과 연계해 동맥경화도와 경동맥초음파 검사로 2차 검진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국민 전체 사망원인의 4분의 1을 차지하는 심뇌혈관질환은 환자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발병 연령층도 점점 낮아지고 있어 예방과 조기발견이 중요하다”며 “찾아가는 심뇌혈관 조기발견 검사와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통해 군민건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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