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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남도 청사 전경. /아시아뉴스통신 DB |
경상남도는 지난 16일 전남 장흥군과 여수시 해역에 내려졌던 ‘코클로디니움 적조생물출현주의보’가 하루만인 17일 ‘적조주의보’로 대체 발령된 이후 29일 19시를 기해 적조 특보가 전면 해제됐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적조는 16일 전남해역에 ‘적조생물출현주의보’가 첫 발령된 이후 14일 만에 소멸되됐며, 지난해 도내해역에서 8월 2일 처음 발생한 것보다 14일 정도 늦고 23일 정도 빨리 소멸된 것으로 분석됐다.
이는 중국 양자강에서 흘러든 저염수의 영향으로 규조류가 지속적으로 증가해 적조 발생 기간이 짧고 확산이 적었던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경남도는 남해안 적조는 소멸했으나 도내 해역의 수온이 27℃ 전후로 유지되고 있어 적조가 재 발생할 가능성이 있음에 따라 적조 예찰과 모니터링을 강화하는 등 적조 발생 대응 태세를 당분간 계속 유지해 나갈 계획이다.
경남도는 그동안 적조 발생에 대비해 적조예찰 활동 강화와 황토 36만 톤, 방제선박 1300척을 확보하는 등 적조발생에 대비해 왔으며, 적조와 고수온으로 인한 어업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양식어류 사육관리에 철저한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