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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도청 전경./아시아뉴스통신 DB |
지난해 충남도 살림규모가 6조5253억원으로 지난 2014년보다 7800억원(1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는 ‘2016년도 지방재정 공시’를 다음 달 1일 도 홈페이지(www.chungnam.net)를 통해 공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2015년 회계연도 결산 기준 재정공시는 자치단체 공공시설 운영 현황과 조정교부금 교부 실적 등 주민 관심이 높은 사항을 추가했다.
결산공시 항목 중 지방교부세 관련 항목을 예산공시로 조정, 공시 항목을 기존 54종에서 59종으로 확대했다.
공시 내용을 살펴보면 지난해 도 전체 살림 규모는 6조 5253억 원으로 2014년보다 7800억원(13%) 증가했으며 재정자립도는 30.72%, 재정자주도는 42.49%로 나타났다.
일반회계 세입 규모는 5조824억 원으로 보조금이 2조3888억원(47%)으로 가장 높았고, 지방세 1조5014억원(29%), 지방교부세 5659억원(13%) 등이 뒤를 이었다.
일반회계 세출은 사회복지 분야 1조 2379억 원(26%), 농림해양수산 8258억원(17%), 일반공공행정 6061억원(13%) 등의 순이다.
사회복지 분야의 경우 전년 대비 편성 비중은 소폭 감소했으나 꾸준한 복지 수요 증가로 인해 금액은 844억원 증액 편성됐다.
2015년 말 총 채무는 8795억원이다. 이 중 향후 세수로 갚아야 할 실질채무는 2699억원으로 전년 대비 322억원이 감소(내부융자 263억원, 청사 신축비 50억원 상환)했다.
도 관계자는 “지난해 도의 재정은 전반적으로 세입이 증가하고 지출 효율화를 통해 실질채무가 감소하는 등 재정운영이 건전했던 것으로 평가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