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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횟집 수족관물 등 긴급 수거검사 나서

[경남=아시아뉴스통신] 김상문기자 송고시간 2016-08-31 10:01

경남 거창군(군수 양동인)은 거제에서 발생한 콜레라균이 오염된 바닷물에서 나왔을 것으로 추정됨에 따라 오는 9월7일까지 지역 전 횟집 수족관물에 대해 콜레라균 전수검사에 나서고 있다.

거창군보건소는 긴급수거반 2명을 투입, 콜레라균과 비브리오패혈증균 검사를 시행하고 이와 병행해, 횟집에서 사용하는 칼, 도마, 행주도 수거하고 있다.

거창군보건소는 지난 25일부터 2개팀, 5명의 특별방역반을 구성, 횟집과 음식점 밀집지역을 돌며 특별방역을 하고 있다.

시내지역에는 ‘콜레라 예방 중요합니다!’라는 홍보물을 게시하고 공공기관, 어린이집 등에 손 소독제를 비치하는 등 콜레라 예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거창군보건소 이정헌 씨는 “콜레라는 철저한 손 씻기, 끓인 물(안전한 물) 먹기, 날 음식 먹지 않기 등 개인건강수칙을 지키면 충분히 예방 할 수 있다”며 “설사환자와 콜레라 등 의심환자 발생 시엔 즉시 보건소로 연락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콜레라 의심환자 신고는 거창군보건소 예방의약담당(055-940-8330∼4)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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