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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승강기대학교, 청년실업 해소 ‘진로플래닝 집체교육’ 시행

[경남=아시아뉴스통신] 김상문기자 송고시간 2016-08-31 10:08

승강기 업계 산∙학∙연∙관 대표 등 참석
29일 한국승강기대학교 제2기숙사 개관 테이프 커팅 모습.(사진제공=한국승강기대학교)

세계 유일의 승강기 특성화 정규대학인 한국승강기대학교(총장 김천영)가 29일 오후 3시 한국승강기대학교 창조관 세미나실에서 청년실업 해소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진로플래닝 집체교육’을 시행했다,

이날 집체교육은 세계 최고의 승강기 업체인 OTIS ELEVATOR KOREA, 한국승강기공업협동조합, 국민안전처, 한국승강기안전공단, 거창군, 거창승강기R&D센터와 함께했다.

이날 ▶민병대 국민안전처 생활안전정책관 ▶백낙문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이사장 ▶조익서 OTIS ELEVATOR KOREA 대표 ▶이재복 한국승강기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양동인 거창군수 ▶표주숙 거창군의회 부의장 ▶ 강인구 한국산업기술시험원 거창승강기R&D센터장 등 승강기 업계 산?학?연?관의 대표들이 다수 참석, 2시간30분 동안 진행됐다.

이날 특강을 맡은 박종복 국민안전처 과장은 “세계 9위의 승강기 보유국이며, 세계 3위의 내수시장을 가지고 있는 우리나라에서 승강기 검사, 설치, 유지보수 등의 분야에 지속적인 기술인력 공급이 되도록 관련 법령을 정비하는 등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또한 ‘승강기 업계가 바라는 인재상’을 강의한 조익서 대표는 “최근 사회 문제가 되고 있는 몇몇 기업들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스팩과 열정만 있고 도덕성과 진실성이 결여된 인재는 기업을 재앙으로 이끈다”며 “기업이 바라는 최고의 인재는 ‘Integrity’(진실성)과 ‘Safety'(안전성)에 대한 철학을 공유한 기술자”라고 강조해,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이날 특강에 참석한 1학년 이채송 학생은 “막연히 스팩만을 생각해 왔었는데, 강의를 듣고 제가 어떤 공부를 하고 어떤 경험을 통해 철학적 기반이 있는 엔지니어가 되어야 하는지 알게 됐다”고 말했다.

이날 집체 교육이 끝난 뒤, 참석자들은 한국승강기대학교가 숙원 사업으로 건립한 제2기숙사 현관 앞에서 개관 테이프를 끊었다.

이 자리에서 김천영 총장은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먹고 자는 문제”라고 강조하고 “쾌적한 2인 1실을 보장하기 위해 새로 97억원의 거액을 투자해 기숙사를 건립했고, 멋진 식당과 훌륭한 시설의 휘트니스센터에서 미래의 엔지니어들이 성장하게 될 것”이라고 피력했다.

한편 한국승강기대학교는 3년 연속 전국 최고의 취업률을 기록하고 있다.

오는 9월8일부터 2017학년도 수시모집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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