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안군(군수 차정섭)은 민족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는 훈훈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2016 추석 명절 어려운 군민 위문’을 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군은 다음달 1일부터 13일까지 추석 연휴 전 2주간을 위문기간으로 정하고 사회복지시설 생활자, 소년소녀가정, 한부모 가정, 독거노인, 저소득 층 등 관내 어려운 이웃을 방문해 물품과 성금을 전달할 계획이다.
군은 920여만원의 도비를 확보해 사회복지시설 28개소 564명, 한센원 3개소 282명의 시설 생활자가 필요로 하는 생활물품을 전달하고 실·과, 읍·면 또는 동호회를 통해 결연시설에 자율적 위문 활동을 펼친다.
또 민간구호단체의 따뜻한 나눔도 이어진다.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544세대에 2720만원의 성금을 전달하고,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에서는 164세대에 490만원 상당의 백미, 라면 등을 지원한다.
행복으로 다시 돌아오는 이웃과의 나눔을 실천하고 싶다면 군 주민행복지원실 희망복지지원단(055-580-2484), 읍·면사무소 주민행복지원담당 또는 경상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055-270-6701)에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자신을 나누는 사랑이 모이면 누군가를 절망으로부터 지킬 수 있다”며 “전 군민이 하나가 되어 어려운 이웃에게 훈훈한 사랑과 희망을 전달할 수 있도록 작은 정성을 모아 어려운 이웃돕기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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