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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림스타트 현수막.(사진제공=창녕군청) |
경남 창녕군 드림스타트는 가정형편이 어려운 여학생들에게 '마법의 상자(여성위생용품)'를 9월부터 무상으로 지원한다 31일 고 밝혔다.
마법의 상자는 사춘기 소녀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전하는 꿈과 희망의 여성 생리대 상자로 저소득 가정 소녀들이 생리적 변화에도 불편함 없이 건강한 학교생활을 영위하고 자존감을 보호받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보급대상은 드림스타트 관리 대상 여학생으로 올해 처음 4개월분 보급을 시작으로 매년 분기별로 지원할 계획이다.
마법의 상자는 신청절차 없이 사전에 파악된 명단을 대상으로 아동통합서비스전문요원이 가정방문을 통해 전달된다.
그동안 창녕군 드림스타트는 입학선물 지원, 예능학원지원, 유제품지원, 건강한 밥상, 건강검진, 심리상담, 학습지원, 안경지원, 예방접종, 치과치료비지원 등 아동에게 필요한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부모교육, 가족캠프 등을 통해 행복한 가정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번 마법의 상자 제공 역시 비싼 여성 위생용품 구매와 관련해 아무에게도 하소연할 수 없었던 저소득층 아동들의 고통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 관계자는 "미래의 주인공인 아동들이 마음의 상처를 받는 일이 없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연계해 지속적인 배려와 관심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