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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 어민들이 갓 잡올린 대하를 선별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태안군청) |
충남 태안 앞바다에서 가을철 별미인 대하잡이가 시작됐다.
31일 태안군에 따르면 지난 21일부터 안면읍 백사장항에서 20여 척의 어선이 대하 잡이에 나서 하루 평균 200~300kg의 대하를 잡아올리고 있다.
갓 잡아올린 대하는 백사장항 수협 위판장에 1kg당 2만원선에 위판되고 있다.
어민들은 현재 기온의 영향으로 어획량이 많지 않은 편이지만 오는 10월까지가 수확의 최적기인 점을 감안할 때 앞으로 더 많은 양의 대하가 잡힐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단백질과 무기질이 풍부한 대하는 육질이 부드럽고 쫄깃해 가을철 최고의 별미로 손꼽힌다. 주로 날로 까먹거나 소금구이, 튀김, 찜 등으로 요리로 대하의 참맛을 즐길 수 있다.
군 관계자는 “태안의 대하는 꽃게와 함께 지역을 대표하는 수산물 중 하나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겨 찾는 먹거리로 자리잡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