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목포시가 도로명주소 사용정착을 위해 지난 6년 동안 설치한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에 대해 다음달부터 3개월간 현장 전수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 대상 도로명 안내시설물은 3440개로 도로명판 3098개, 기초번호판 315개, 지역안내판 27개 등이다.
시는 점검반 2개반을 편성하고 시설물을 전수 조사해 오는 11월말까지 훼손 또는 망실된 시설물에 대한 정비를 완료하고, 신규 설치 지점도 파악해 조사 기간 중 안내시설물을 추가 설치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도로명안내시설물의 전수조사를 해마다 정기적으로 실시해 시설물의 안전성과 활용성을 제고하고, 도로명주소 안내의 정확성을 확보해 시민에게 최선의 주소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도로명주소는 지난 2014년부터 전면 사용·시행됐으며, 시는 도로명주소의 안정적 정착과 주민불편 해소를 위해 안내시설물을 확충하고 있다.
한편 시는 지난 2월부터 3개월간 상반기 전수조사를 실시해 도로명안내시설물 보수대상 60개를 파악해 정비를 완료했으며, 시설물 추가 설치가 필요한 지점에 도로명판 155개를 신규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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