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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일 이현준(오른쪽) 예천군수와 김수현 문화관광과장이 리모델링을 통해 새 단장한 예천온천 시설을 둘러보고 있다.(사진제공=예천군청) |
경북 예천군은 이용객들을 위해 효율적인 공간으로 새 단장한 예천온천이 다음달 1일 재개장한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7월18일부터 45일 간 시설물 증축과 개보수를 실시한 예천온천은 남자 탈의실과 탕내 샤워실 증축, 남탕 화장실 설치 및 남·여 탈의실 옷장 407개 교체, 화장대 및 여탕 샤워기 증설 등 기존의 협소하고 불편한 공간을 효율적인 공간으로 바꿨다.
또 오랜 사용으로 노후화된 가압펌프, 온수 순환펌프, 수중모터 다단터빈 등 기계시설을 전면 교체하고 전기, 가스, 소방시설 등에 대한 정기검사도 벌여 이용객들의 안전에도 힘썼다.
지난 2000년 3월에 문을 연 예천온천은 그동안 시설물이 노후되고 목욕장 공간이 협소해 이용객들이 불편을 겪어왔다.
피부미용과 피로회복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중탄산알카리 예천온천은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이용객들의 불편을 줄여 경북도청 이전 효과와 함께 이용객들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김수현 문화관광과장은 "직원 직무교육과 안전사고 예방 등을 강화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이날 최종 점검에 나선 이현준 군수는 직원들을 격려한 뒤 "온천장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더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온천욕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