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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충북 옥천군민도서관이 마련했던 동화구연 장면.(사진제공=옥천군청) |
충북 옥천군민도서관이 올해에도 ‘독서의 달’ 9월을 맞아 인문학 특강, 독서 및 체험프로그램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매년 9월이면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하고 책 읽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한 달 동안 여러 프로그램들이 군민도서관 내 다목적실(지하 1층)에서 펼쳐진다.
올해는 영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그림자극 ‘보글보글 마법의 수프(6일. 20일)’와 동화구연&인형극 ‘방귀쟁이 며느리(23일)’가 각각 오전 10시에 공연된다.
‘우리가족 팡팡음악회(3일. 10일. 24일)’가 A,B반으로 나뉘어 오전 10시와 오전 10시50분 진행되고 아버지가 들려주는 재미있는 동화이야기 ‘책 읽어주는 아빠(9일)’는 오전 10시에 진행된다.
이원초등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상상톡톡 마술상자(2일. 9일. 23일)’는 오후 4시 이원작은도서관에서 진행된다.
오는 9월27일 오후 7시에는 작가이자 고전평론가인 고미숙씨(56)의 ‘몸과 인문학-삶의 주인으로 산다는 것’이란 특강이 마련된다.
이 특강에서는 ‘내 생활의 주인인 내가 어떻게 능동적으로 삶을 개척할 수 있을까?’란 물음에 대해 함께 답을 찾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 기간 동안 독서 장려를 위해 도서 대출 권수를 1회 5권에서 8권으로, 대출 일수를 14일에서 21일로 확대·연장한다.
비도서(DVD)는 1회 2개에서 4개로, 7일에서 14일로 넓힌다.
또한 그동안 연체로 인해 대출이 정지된 이용자에게는 해제의 기회도 제공된다.
박정옥 옥천군평생학습원장은 “다음 달 9월은 마음의 양식을 쌓기 좋은 계절이다. 책도 읽고 다양한 프로그램에도 참여해 몸과 마음이 함께 풍성해지는 9월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