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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휴가철 안전 미검증 용품 불법수입 대량 적발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이승주기자 송고시간 2016-08-31 14:53

가짜상품, 안전미인증, 원산지세탁물품 234억원 상당 적발
밀수입한 위조상표 가방.(사진제공=관세청)
 
관세청은 지난 7월 18일 부터 8월 19일까지'휴가철 안전용품 등 특별단속'을 실시해 51건, 234억원 상당을 적발했다.

관세청에 따르면 장모씨(31) 등 69명을 관세법위반으로 검거, 43명을 불구속 고발하고 26명은 통고처분했다.

이들은 법령에서 정하고 있는 안전인증을 받지 않고 부정하게 수입한 행위와 실제 수입하는 품명과 다른 품명으로 수입하는 밀수행위, 실제 거래가격보다 낮게 신고해 관세를 포탈하는 등 다양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에 단속된 물품은 가짜상품, 안전미인증 물품, 원산지 세탁물품 등 정상 유통될 수 없는 안전성이 낮은 물품이 대부분으로, 주요 내역은 보트?수영용품?선글라스 등 바캉스용품이 225억원, 자전거용품?낚시용품?야외용 LED 전기제품 등 캠핑용품이 9억원, 문신용품 5000만원 상당이다.

관세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민건강과 안전을 침해하는 불법 수입행위를 원천 차단하기 위해 화물검사를 강화하는 한편 경찰?식약처 등 유관기관과 지속적으로 정보를 교류하고 시중유통 단속을 위해 공조단속도 병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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