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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지난해 창군이래 살림규모 6000억 돌파

[광주전남=아시아뉴스통신] 고정언기자 송고시간 2016-08-31 15:28

부채 249억 안정적,재정자립도 9.86%…세출규모는 전국최고
고길호 신안군수./아시아뉴스통신 DB 

전남 신안군의 지난해 살림규모가 6000억원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안군에 따르면 31일 홈페이지에 2015년도 최종결산에 대한 재정전반을 공시한 결과 살림규모는 전년대비 322억원이 증가한 6069억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이는 신안군 창군이래 처음으로 6000억원을 돌파한 것이다.

또한 민선 6기 들어 효율적인 군 재정 운영으로 지방채 발행 중단 및 조기상환을 실시한 결과 지난해 말 기준 249억원의 부채로 행자부에서 관리하는 안정적인 자치단체로 관리되고 있으며, 올해에도 지속적인 조기상환을 실시해 부채를 200억원 이하로 낮출 계획이다.

신안군은 지방재정 운영의 책임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고 군 재정 운영 결과를 알기 쉽게 제공하기 위해 홈페이지를 통해 공시했다.

한편 도서지역으로 이뤄진 지역 여건상 의존재원의 비율이 높아 일반회계 예산규모 대비 자체수입의 비율인 재정자립도는 9.86%로 전국 평균 대비 낮은 수준이다.

하지만 군민들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한 도서식수원 개발사업, 연륙ㆍ연도교사업, 방조제 개보수사업 등 대형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으로 세출규모는 전국 최고 수준을 보이고 있다.

신안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신안의 꿈 실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중앙부처에 반영할수 있도록 예산확보에 총력을 다 함과 동시에 계획성 있고 건전한 재정 운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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