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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황래 목원대 교수, ‘수묵으로 떠나는 산수여행’ 개인전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이훈학기자 송고시간 2016-08-31 15:28

 
석림풍경-1, 42x42cm, 수묵담채.(사진제공=목원대학교)

정황래 목원대학교 미술학부(한국화) 교수의 ‘수묵으로 떠나는 산수여행’ 전시회가 9월 1일부터 7일까지 대전 이공갤러리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에는 최근 작가가 현장에서 체험한 산수풍경의 경험적인 내용들을 수묵으로 표현한 ‘신선거 풍경’, ‘태항산수여행’ 등 20여점이 전시된다.

전시작품들은 산수의 아름다움과 산수화의 이상향이 펼쳐지는 무릉도원을 연상하듯 수묵의 맑고 투명한 먹빛으로 표현되고 있다.

특히 ‘선거풍경(仙居風景,25x256cm)’과 ‘태항사생(太行寫生, 30x414cm)’은 작가가 신선거풍경구와 태항산 산수여행 중 현지에서 체험한 산수를 두루마리 형식의 화지에 그날그날 제작한 작품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이번 전시는 가보고 싶은 곳, 머물고 싶은 곳에 대한 표현으로 선경(경치가 신비스럽고 그윽한 곳)의 도원향을 찾아 현실의 일상에서 또 다른 일상으로의 이동을 통해 만나는 산수의 일면을 담아낸 것이다.

한편 정 교수는 산수여행을 주제로 하는 현장체험중심의 수묵산수화 연구를 지속하고 있다. 지금까지 37번의 개인전과 국내·외 전시를 통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그는 현재 목원대학교 한국화전공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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