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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증도 한반도 해송 숲 관광자원화 사업 탄력

[광주전남=아시아뉴스통신] 고정언기자 송고시간 2016-08-31 16:38

정부예산안에 97억 반영,사업조기실행위해 사전준비 만전
슬로시티 증도면 한반도 해송숲 관광활성화 사업이 정부예산안에 반영돼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게됐다.(사진제공=신안군청) 

전남 신안군 슬로시티 증도면 한반도 해송 숲 관광활성화 사업이 정부예산안에 반영돼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신안군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의 관광자원개발 사업에 다음년도 지특 예산 97억원이 반영됐다고 31일 밝혔다.

기획재정부 3차 예산 심사까지 가는 어려움 속에서도 고길호 군수가 직접 해당 부처를 방문해 설득하는 노력을 기울여 이같은 쾌거를 이뤘다.

그동안 증도는 관광객이 80만명에서 주춤하고 있어 새롭게 관광객을 끌어 들이는 콘텐츠가 꾸준히 요구돼 왔다.

군에서는 관광객 500만명을 목표로 워터파크 조성, 야외풀장 리모델링, 생태탐방로 개설, 주차장 조성, 자전거 종합센터 등을 조성 할 계획이다.

사업을 조기에 완료할 수 있도록 산림청과 국유림 교환 등 사전 절차 이행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증도~자은간 여객선이 취항해 증도뿐만 아니라 중부권 관광객 유입에도 도움을 줄 것”이라며 “올 하반기에는 천도천색 천리길 관광상품을 운영해 관광객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7년 아시아 최초 슬로시티로 지정된 증도는 해마다 80만명이 찾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생태휴양관광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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