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깨끗한 화장실 조성을 위해 대대적인 점검에 나선다.
경남도는 오는 9월 1일부터 오는 20일까지 귀성객들의 생활 불편해소와 깨끗한 경남 이미지 조성을 위해 도내 4000개 공중화장실에 대한 대청소와 시설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도내 공중화장실 중 귀성객들의 이용 빈도가 높은 도내 주요 터미널·역, 시장, 상가, 휴게소 등을 중점으로 실시된다.
주요점검 사항은 대?소변기 청결상태, 조명 고장방치, 휴지?비누 등 편의용품 공급, 악취발생 유무, 장애인 화장실 관리상태, 공중화장실 관리인 배치 등으로 공중화장실 운영관리 전반에 대해 점검한다.
또한 경남도는 이번 점검기간 동안 도내 노후화된 공중화장실을 쾌적한 시설로 탈바꿈하는 ‘2017년 공중화장실 문화개선사업’ 대상지도 선정 할 계획이다.
선정된 대상지는 2017년 사업 시 신축사업은 3000만원, 개·보수사업는 900만원의 도비 지원을 받게 된다.
정석원 경남도 수질관리과장은 “공중화장실은 그 지역의 문화수준을 가늠하는 척도다”며, “아름답고 이용이 편리한 화장실 보급도 중요하지만, 아름다운 화장실 문화정착을 위해 이용객들이 주인의식을 가지고 깨끗이 사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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