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6월 28일 일요일
뉴스홈 사회/사건/사고
영주시, "칸막이 없애고 부서간 소통 강화"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채봉완기자 송고시간 2016-08-31 17:14

경북 영주시청.(사진제공=영주시청)

경북 영주시(시장 장욱현)는 31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업무 관련성이 높은 부서 간 합동으로 보고하는 업무보고회를 가졌다.

업무보고회는 지난달 29일부터 나흘 간 일정으로 열리며, 34개 부서가 참여해 2016년 주요업무 추진상황과 2017년 추진할 주요 업무계획을 논의한다.

이번 업무보고는 민선6기 전반기 2년을 잘 마무리하고, 후반기를 맞이하면서 '힐링중심, 행복영주 실현'을 위해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의 추진 상황, 주요성과, 시민에 대한 시정 수용도 등을 꼼꼼이 점검해 영주시의 미래를 견인할 새로운 대형 국책사업 등을 발굴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그간 행정의 병폐로 여겨져 왔던 이른바 '칸막이 행정', '부서간 업무 미루기' 등을 벗어나 정부가 지향하는 '개방, 공유, 소통, 협력'의 핵심가치를 본받아 업무 관련성이 많은 부서끼리 협업해 합동보고가 이뤄진 것이 예전과는 다른 점이다.

영주시 34개 부서장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서로의 고충에 대해 터놓고 소통하고, 현안사업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으며, 추진사업의 계획단계에서부터 실시단계까지 사업 시행부서와 운영부서가 함께 협업해 시행착오를 줄여 나가기로 했다.

장욱현 시장은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아야 창조할 수 있다"며 "1000여 공직자가 다 같이 창조적인 생각과 행동을 실천해 영주의 산업생태계를 혁신적으로 바꿔줄 신산업 발굴 등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영주시는 민선6기에 들어서면서 '지역경제 살리기가 최고의 복지'라는 시정추진 방침 아래 경량합금 소재, 베어링산업을 중점으로 대한민국의 산업 생태계를 주도할 첨단기술 R&D 기반 조성, 동남아를 전초기지로 농특산물 해외판로 확대,  선비정신실천운동본부가 중심이 된 인성회복 운동, 친절문화 확산, 민원행정 혁신을 통한 섬김행정 추진 등을 통해 시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