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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수시 주삼동에서 무연고 분묘에 대해 벌초작업을 실시하고 있다.(사진제공=여수시청) |
전남 여수시 주삼동에서는 31일 지역 무연고 분묘에 대해 벌초작업을 실시했다.
주삼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한 이날 벌초 봉사에는 통장협의회, 바르게살기협의회, 새마을지도자회, 체육회, 환경대책위원회 회원과 주민센터 직원 등 100여명이 참여해 해산동 대평마을 무연고 분묘 300여기에 대해 벌초를 실시하고 주변 풀베기와 청결활동도 펼쳤다.
벌초작업이 끝난 후에는 참여자들이 함께 모여 외로운 넋을 위로하는 합동차례를 지냈다.
이권철 주민자치위원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쾌적하고 청결한 마을 조성을 위해 매년 추석을 앞두고 벌초 봉사를 실시하고 있다”면서 “오늘도 부모님 묘를 벌초하는 마음으로 정성을 다했다”고 전했다.
우창정 주삼동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매년 거르지 않고 봉사에 나서 준 자생단체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동에서도 지역 주민 간 화합과 지역발전의 원동력이 되는 행정을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