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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도교육청 전경./아시아뉴스통신 DB |
경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이 학교종합감사를 지적?처벌위주 감사보다 지도와 예방에 중점을 둔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전환키로 했다.
경남교육청은 12일 오후 2시 경남도교육연구정보원에서 ‘2016년 학교자율감사’ 지정학교 11곳 담당자 22명을 대상으로 한 연수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학교자율감사’란 학교에서 각종 비리를 예방하고 업무를 개선할 목적으로 자체적으로 감사반을 편성, 감사 시기와 방법 등을 계획한 후 학교업무 전반에 대해 자율적 감사를 실행하고 그 결과에 대한 처분, 개선 등을 이행하는 것이다.
이번 연수는 경남교육청 감사관실에서 주관한 것으로 ‘2016 학교자율감사’에 대해 소개하고 업무 매뉴얼을 기준으로 감사기법과 착안 사안 등을 교육했다.
또 학교자율감사 지정학교 담당자들의 질의를 받은 후 이에 대해 답하는 등 감사 업무 전반을 다뤄 호응을 얻었다.
이날 연수에서 조재규 감사관은 “학교자율감사는 규정만을 앞세워 개인의 잘못을 따지는 전통적인 감사방식에서 탈피해 문제 발생의 근본적 원인을 찾는 것”이라며 “이는 지적과 처벌 위주의 감사보다는 지도와 예방에 중점을 두고 대안을 제시하기 위한 것으로 감사의 새로운 패러다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남교육청은 학교자율감사 지정학교 담당자 연수가 청렴의지를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평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