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포항여자전자고 축구부가 강원도 화천에서 개최된 '2016 추계 한국여자축구연맹전'에서 우승한 뒤 파이팅을 하며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포항시청) |
경북 포항여자전자고등학교(교장 구항회) 축구부는 지난 2일부터 10일까지 강원도 화천에서 개최된 '2016 추계 한국여자축구연맹전'에서 뛰어난 기량과 학교장, 학부모들의 열화와 같은 응원에 힘입어 우승을 거뒀다.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전국여자축구대회 우승에 이어 전국대회 '2관왕'의 위업을 달성했다.
특히 이번 '2016 추계 한국여자축구연맹전'은 명실상부 전국 여자축구의 대명사로 일컬어 질만큼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대회로, 여자축구의 위상과 저력을 전국에 알리고 우수선수를 발굴해 국제대회에 우수한 성과를 거두는 데 튼튼한 바탕이 돼 왔다.
이번 대회는 전국의 축구강호 초, 중, 고, 대 51개 팀이 참여해 기량을 겨뤘다.
포항여자전자고 축구부는 지난 9일 열린 결승전에서 강력한 우승 후보인 울산현대고를 최지나(3년), 정유진(1년)이 각 1골을 득점해 2-1로 우승했다.
이번 대회에서 서진주(3년)가 최우수선수상, 조수빈(3년)이 최우수 골키퍼상, 8골을 득점한 최지나(3년)가 득점상, 이성천 감독이 최우수감독상, 박윤정 코치가 최우수 코치상을 수상해 이번 우승을 더욱 빛냈다.
포항여자전자고 구항회 교장은 "선수들과 지도자.교사들의 땀과 눈물이 우승이라는 기쁨으로 돌아와서 기쁘다"며 "바른 인성 교육과 열정적인 지도를 통해 한국여자축구 유망주를 발굴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