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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1~4호기 정밀 안전 점검 위해 수동정지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안영준기자 송고시간 2016-09-13 09:53

월성원자력본부 전경/아시아뉴스통신DB

한국수력원자력이 12일 오후 연이어 발생한 규모 5.1과 규모 5.8 지진에 대해 '지진행동 매뉴얼'에 따라 위기경보를 발령, 긴급상황 대응에 들어갔다.

월성, 한울, 고리, 한빛 등 4개 원전본부와 수력, 양수 발전설비를 전체 점검을 실시한 결과, 시설 안전에는 이상 없이 정상 운전상태임을 확인했다.

한수원은 설계기준 지진값인 0.2g보다는 작지만 자체 절차에 따라 정지기준인 지진 분석값 0.1g을 초과한 월성1?2?3?4호기에 대해 추가 정밀 안전점검을 위해 12일 오후 11시56분부터 발전소를 순차적으로 수동정지했다.

신월성1?2호기는 관측지점 부지특성(지반, 지질상태 등)의 차이로 측정분석된 값이 정지기준을 초과하지 않아 정상운전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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