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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시가 10월을 ‘세종 방문의 달’로 지정하고 문화도시 이미지 구축에 나선다.(사진출처=세종시청) |
가을이 깊어 가는 10월을 맞아 세종시 출범이후 호수공원 주변에 사상 최대의 문화행사가 준비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세종시가 10월을 ‘세종 방문의 달’로 지정하고 오는 7일부터 제4회 세종축제, 민속문화축전, 세종문화의 달 행사 등을 기획하고 문화도시 이미지 구축에 나섰기 때문이다.
‘세종, 가을이 차오르다’라는 슬로건 아래 ‘우리가 아는 세종, 우리가 모르는 세종’을 주제로 열리는 문화행사에는 제2회 푸드트럭페스티발, 제4회 세종자전거축제도 들어 있다.
그 밖에 제2회 합강공원 가족 힐링캠프, 제4회 김종서장군 문화제, 제14회 왕의물축제, 제17회 장군산 영평사 구절초 꽃축제 등도 있다.
동시 다발적으로 벌어지는 ‘세종 방문의 달’ 관련?주요행사를 구체적으로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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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의 꿈, 세종에서 만나다’라는 주제로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열리는 세종축제 포스터.(사진출처=세종시청) |
◆제4회 세종축제
제4회 세종축제는‘세종의 꿈, 세종에서 만나다’라는 주제로 호수공원 일원에서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개최될 예정이다.
올해 세종축제는 세종대왕의 업적과 정신, 한글문화를 발전적으로 계승하고, 시민들이 함께 즐기고 참여하는 데 초점을 뒀다.
한글을 산업화하고 세종시를 한글도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한글을 활용한 독특한 상품과 볼거리를 전시ㆍ체험하고 판매하는 행사로‘한글산업전’을 세종건벤션센터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한글피아노(삼익문화재단에서 6,000여만원 투입해 한글디자인 제작)와 한글의자 디자인공모전 수상작 전시 등 한글과 관련된 문화상품을 체험?전시?판매하여 한글문화산업 발전의 계기를 제공하겠음
오디션을 통해 선발한 시민배우와 시민합창단이 총 17곡의 대형 뮤지컬 ‘2016 한글꽃 내리고’를 선뵐 예정이다. 시는 추후 이 뮤지컬을 발전시켜 지역의 대표적인 문화브랜드로 육성할 계획이다.
시민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어린이 합창잔치, 전국 세종사랑백일장,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경연대회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확대해 실시한다.
지난해 축제와 비교해 달라진 점은 주무대, 수상무대섬, 매화공연장 등을 상설 공연장화해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고 먹거리 장터에 휴게공간을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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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민속문화축전은 오는 7일부터 8일까지 2일간 조치원읍과 신도시 도심 및 호수공원에서 세종축제와 연계해 열린다.(사진출처=세종시청) |
◆2016 세종민속문화축전
세종민속문화축전은 오는 7일부터 8일까지 2일간 조치원읍과 신도시 도심 및 호수공원에서 세종축제와 연계해 개최할 계획이다.
주요 내용으로 먼저 7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조천천~읍사무소, 오후 4시부터 5시 30분까지 아름동주민센터~호수공원을 지나는 ‘세종대왕 어가행렬’ 재현이 있을 예정이다.
조선시대 신문고가 폐지된 이후 억울한 일을 당한 사람이 임금이 나들이하는 길가에서 꽹과리를 치며 하소연하던 격쟁(擊錚)도 재현하고 플래시몹, 산대놀이를 통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세종의 안질을 고쳤다는 전의면의 초수(椒水)를 대왕에게 진상하는 모습을 넣어 어가행렬의 흥미를 높이고 세종시와 세종대왕의 역사적 관련성도 부각시킨다.
어가행렬의 세종대왕과 왕비는 공모를 통하여 선발했고 대학생과 외국인 유학생도 행렬에 두루 참여토록 할 계획이다.
오는 8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는 호수공원 매화공연장에서 청주농악, 의당집터다지기, 택견, 고성오광대와 세종시를 대표하는 용암 강다리기 등 전국의 대표적인 무형문화재 공연도 준비했다.
그 밖에 2016 세종민속문화의 해 표어인 ‘전통을 딛다, 미래를 열다’를 주제로 전통무용과 모듬북, 비보이의 협력공연을 비롯해 대중성이 높은 유명예술인(오정해, 바다, 테이) 공연도 선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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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 문화의 옷을 입다’를 주제로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열리는 2016 문화의 달 행사 포스터.(사진제공=세종시청) |
◆2016 문화의 달 행사
2016 문화의 달 행사는 세종시와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동 주최하는 행사로 세종컨벤션센터와 호수공원 일원에서 ‘세종, 문화의 옷을 입다’를 주제로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개최할 계획이다.
‘문화의 달 행사’는 정부가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03년부터 지역 1개 도시를 순회하며 진행하는 사업으로 매년 10월 셋째 주 토요일(문화의 날) 전후로 개최된다.
세종컨벤션센터 전시실에서는 ‘세종, 한글을 입다’라는 주제로 기획전시회를 열고 지역예술인 미술전시회, 대한민국 난(蘭) 대전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준비돼 있다.
호수공원 야외무대에서는 함신익 오케스트라와 프랑스 서커스 공연, 전국 예술인 창작공연경연대회 등이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주제공연인 ‘용비어천가’는 아트불꽃과 건물 외벽에 LED 조명을 비춰 영상을 표현하는 미디어파사드, 공중퍼포먼스 등이 융합된 종합예술 공연으로 특별한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에도 거리예술 초청공연과 플래시몹, 재즈아티스트 나윤선 축하공연, 주민 참여공연 등도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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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시는 세종축제가 열리는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호수공원에서 제2회 푸드트럭축제를 개최해 축제 분위기를 북돋운다.(사진출처=세종시청) |
◆제2회 세종푸드트럭페스티벌
세종축제가 열리는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호수공원에서 제2회 푸드트럭축제를 개최해 축제 분위기를 북돋운다.
올해는 푸드트럭 참가 규모를 32대로 지난해(19대)보다 크게 확대라고 메뉴별로 구역을 설정해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페스티벌에는 지난해 ‘최고의 푸드트럭’으로 선정돼 세종시장상을 받은 즉석피 업체인 헝그리베어(서울)를 비롯해 세종시 1호 푸드트럭인 츄러스팩토리(세종), 꿀비닭강정(경남 거제) 등이 참여한다.
또 세종에서 활동 중인 나사트레일러커피를 비롯해 경기 부천?용인? 수원?의정부를 비롯해 강원 춘천?고성, 전북 전주?군산 등 전국의 유명 푸드트럭이 세종시를 찾을 예정이다.
메뉴도 숯불바비큐, 타코야끼, 피자, 핫도그, 츄러스, 스테이크, 햄버거, 닭꼬치, 커피 음료류는 물론 순대, 곱창볶음, 어묵, 떡볶이, 씨앗호떡, 돼지갈비구이 등 전통음식까지 100여 가지 음식이 있다.
‘최고의 푸드트럭을 찾아라’와 ‘우리가족 미니 도시락’, 시민들의 사연과 신청곡을 들려주는‘청춘방송국’과 첼로, 섹소폰, 밴드공연 등이 펼쳐지는 ‘도시락 미니콘서트’, 체험행사도 운영한다.
세종시는 푸드트럭축제를 청년 일자리 창출 활성화의 계기로 삼고 우리 시의 대표적인 축제로 육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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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8일에는 호수공원에서 세종축제와 함께 제4회 세종 자전거 축제가 열린다.(사진출처=세종시청) |
◆제4회 세종 자전거축제
오는 8일에는 호수공원에서 세종축제와 함께하는 제4회 세종 자전거 축제가 열린다.
올해 4회째를 맞이한 세종 자전거 축제는 지난 참가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2개 코스(동호인, 가족)로 운영할 예정이다.
동호인 코스는 호수공원을 출발해 아람찬교를 돌아오는 24km 코스이고 가족 코스는 호수공원을 출발해 방축천 자전거길과 해지개4교를 돌아오는 11km의 거리이다.
식전행사인 K-POP 댄스공연을 시작으로 자전거대행진, 자전거 묘기 등 식후행사도 구성돼 있다.
이 밖에 자전거 무료 대여소, 자전거 수리, 세종시 자전거 홍보관, 무료 포토존, 솜사탕 만들기 등 체험부스를 운영해 축제를 찾은 시민들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세종시는 세종경찰서와 협조해 교차로 및 공사구간을 통제하고 의료센터를 운영하는 등 안전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sjbike.co.kr)를 참고하거나 세종시 도로과(044-300-5133)로 문의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