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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양대 한마음창원병원 22회 경남 꿈나무 체육대회가 열리고 있다. (사진제공=창원 한마음병원) |
한양대학교 한마음창원병원(이사장 하충식)과 풀만앰버서더 창원호텔이 함께 마련한 제22회 경남 꿈나무 체육대회가 15일 창원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개최됐다.
경남도내 68개 시설 소속 1400여명의 아동과 청소년들은 맛있는 음식을 먹고 뛰어 놀면서 즐거운 가을운동회를 즐겼다.
이날 행사는 한양대학교 한마음창원병원이 창원에서 개원한 1994년부터 사회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설이나 한 부모 가정에서 보살핌을 받는 아이들을 지원하기 위해 시작됐다.
이 행사는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자’는 취지로 정착되면서 올해로 22년째를 맞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경남여성능력개발센터 자원봉사회, 창원시 배드민턴연합회 봉사단, 경남기독교총연합회, 창원시 기독교연합회, 상남교회, 나눔을 누리는 세상, NH농협은행 경남영업부, 두산공작기계㈜ 봉사단, (사)대한미용사회 창원지부, 삼성증권 창원지점, 새창원로타리클럽, 창원광장로타리클럽, 창원중부경찰서 청소년지도위원회, 창원우체국 한울타리회, 창원 YWCA, NH투자증권 창원WM센터, KB투자증권 창원WM센터, 한국국제대학교(조리학과,간호학과), 한양대학교 경남총동문회, 한양대 한마음주부대학, 한양대 한마음창원병원 나눔회 등 총 22개 봉사단체가 참여했다.
행사에 참여한 아동과 청소년들은 이날 달리기와 줄다리기, 신발 멀리 던지기, 물 풍선 받기, 전통놀이인 재기차기 등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각급 봉사단체가 즉석에서 마련한 자장면, 닭꼬치, 떡볶이, 순대, 어묵, 붕어빵 등의 음식을 맛있게 먹으면서 우정을 나누었다.
클럽 회원들과 함께 팝콘치킨 1500인분을 준비한 새창원 로타리클럽 전기수 회장은 “매년 아이들의 밝은 웃음을 보며 큰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많은 도움을 주고 싶다” 고 말했다.
올해로 6년째 참가한 권 모양(18)은 “어릴 적부터 참여해 이제 고 3을 앞두고 마지막 행사가 됐다”라며 “받은 사랑을 꼭 사회에 보답하는 직업을 갖겠다”고 꿈을 말했다.
최성홍 성민보육원 관계자는 “일선 보육시설에서는 이 같은 행사를 개최하긴 어려운데 매년 한마음병원에서 아이들을 위한 대규모 운동회를 열어줘 정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하충식 이사장은 “십시일반으로 모인 작은 정성과 관심이 아이들에게 얼마나 큰 선물로 돌아가는 지 잘 보여주는 사례다” 며 “이날 행사를 지원해주 자원봉사단체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