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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 오는 29일 원수산 생태습지원 일대에서 ‘바이오 블리츠(Bio Blitz)’ 행사를 개최하는 세종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홈페이지 인트로 이미지.(사진출처=세종지속가능발전협의회) |
자연을 탐사하며 식물, 곤충, 양서.파충류 등 생물종을 조사하는 ‘바이오 블리츠(Bio Blitz)’가 오는 29일 세종시 원수산 생태습지원 일대에서 열린다.
세종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이날 오전 9시부터 저녁 9시까지 원수산 생태습지원 일원에서 ‘바이오 블리츠 세종 - 세종, 자연에서 미래를 보다’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바이오 블리츠’는 생명 또는 생물을 의미하는 ‘바이오’와 대공습이란 뜻의 ‘블리츠’를 결합한 용어로 우리말로 ‘생물 번개’, ‘생물다양성 번개’ 혹은 ‘식별대회’로 부른다.
생물의 다양성 보존을 위해 지난 1996년 미국에서 처음 시작됐으며 생물 전문가와 일반인이 함께 참여해 빠른 시간에 탐방지역 내 모든 생물종을 찾아 목록을 만드는 행사다.
이번 행사는 각종 생물종 관찰과 채집을 위주로 하는 탐사활동인 ‘Walk 프로그램’과 탐사한 내용을 공유하고 전문가의 설명으로 진행되는 ‘Talk 프로그램’을 통해 생태체험을 할 수 있다.
사전 참여 신청을 통해 초등생을 포함한 20가족과 중.고등학생 50명을 4개조로 나눠 분야별 전문가 등과 함께 저녁까지 식물, 곤충, 양서.파충류 등의 생물종을 조사한다.
사전에 신청하지 않은 시민도 행사 당일 참여해 생물다양성에 대해 알 수 있는 전시와 각종 생태체험을 할 수 있는 부스도 함께 운영되는 등 풍성한 행사로 진행된다.
또 다음달 12일에는 같은 장소에서 일반시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숲 생태 해설도 진행할 예정이다.
최권규 회장은 “특히 저녁에는 야간에 활동하는 곤충을 채집하는 체험도 이뤄지는 등 생태관찰과 채집을 비롯해 각종 탐사활동이 이뤄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