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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0월 13일 여의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코리아 파워리더 대상 혁신교육(생명공학)부문 대상'을 수상한 제주대학교 김인중 교수./아시아뉴스통신=정혜미 기자 |
지난 10월 13일 여의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 의정대상 & 코리아 파워 리더 대상’ 시상식에서 제주대학교 생명자원과학대학 김인중 교수가 혁신교육(생명공학)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코리아 파워 리더 대상’ 선정은 기자단과 전문교수진, 코리아 파워 리더 대상 선정위원회 등으로 구성된 심사진들이 객관적이고 공정한 심사 절차와 평가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해 각별한 의미를 담고 있으며, 강석호 새누리당 최고위원의 대회사로 시작해 국회신문 조찬우 대표의 축사, 연합매일신문 전병협 편집주간, 한국인물사연구원 원장 이은식 박사의 기념사와 심사평,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다.
?김인중 교수는 식물 분자 육종학의 세계적 석학으로 신품종 개발 및 인재양성에 탁월한 연구 성과를 거둔 점에서 높이 평가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그는 그간 약 70편의 국내외 저명 학술지 논문 발표와 8권의 전공 도서 출간, 11건의 대한민국 특허 출원과 PCT 국제특허출원 3건, 미국특허출원 1건, 일본특허출원 1건 등을 비롯해 156건의 학술대회 발표라는 큰 성과를 남긴 바 있다.
또한 김 교수는 지난 2008년 교수업적평가 연구업적 부분 우수 교수로 선정된데 이어 2009년 궁천조생의 과육과 과피 차별 발현 유전자 확보의 논문으로 한국육종학회 정기학술발표회에서 우수발표상을 수상했다.
더불어 2010년 제83차 추계학술발표회에서 우수포스터 발표상을 비롯해 2012년, 2013년, 2015년 학술발표대회에서 각각 우수포스터 발표상과 우수논문발표상의 쾌거를 거두었다.
뿐만 아니라 김 교수는 지난해 눈높이 교육으로 창의적 인재 양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4회 대한민국 교육기부대상의 영광을 차지하기도 했다.
평소 남다른 교수학습법으로 주목을 받은 김 교수는 학생들의 수준을 끌어 올리는 눈높이 교육을 실시, 배운 지식을 사회에 활용할 수 있는 전문적인 기술과 지식 재산 능력을 골고루 갖춘 글로벌 인재 양성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더불어 그는 한국 발명진흥회와 특허청에서 실시하는 지식재산 교육을 꾸준히 이수하는 한편, 강좌지원을 통해 학생들에게 지식을 실용화할 수 있는 교육을 함께 병행해오고 있다.
아울러 교육부의 누리사업과 한국연구재단 중점연구소, 특성화 교육사업, 제주대 평생교육원 등의 인력양성 교육부장, 부원장 등을 맡아 차별화된 지도 노하우로 학생들의 역량을 높이고 있다.
현재 김인중 교수는 돌연변이 육종기술과 형질전환 기술을 이용해 농업 등 산업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새로운 생물 신품종을 개발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특히 제주의 생명산업이라고 불리는 키위, 당근, 감귤 등의 원예작물을 개발하는데 중점을 두는 한편 제주의 가치를 보존하고 기여할 수 있는 미생물 신소재 개발에도 지대한 관심을 갖고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그의 이러한 연구는 과실의 성숙시기가 늦춰진 감귤과 모양이 변형되고 기능성 성분이 크게 증가한 감귤이라는 성과를 도출했으며, 조기에 감귤의 품질을 예측할 수 있는 기술도 확보했다. 또한 생물폐기물의 자원화와 관련된 결과도 기대되고 있다.
이러한 신기술은 세계 농산물 개방 시대에 국내 생명공학의 국력을 끌어올리는데 공헌할 것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정혜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