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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의 미래, 교육에서 답을 찾다’

[광주전남=아시아뉴스통신] 고정언기자 송고시간 2016-10-24 17:51

여수교육지원청, 장만채 전남교육감과의 토크콘서트 개최
24일 전남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여수와 광양지역 교육관계자등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공동체와 교육감이 함께하는 토크콘서트가 열렸다.(사진제공=전남도교육청)

전남 여수교육지원청(교육장 최성수)은 24일 전남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여수 및 광양지역 교직원, 학부모, 교육 관계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 교육공동체와 교육감이과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

‘전남의 미래, 교육에서 답을 찾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토크콘서트는 박완규 여수미래교육위원장이 사회를 맡았다.

패널은 여수 3명(수석교사, 학부모, 시민사회단체 대표), 광양 3명(교장, 행정실장, 시민사회단체 대표)으로 총 6명이 참석해‘꿈을 키우는 교실, 행복한 전남교육’을 위한 전남교육정책 추진방향, 지역 교육의 현안문제 등에 대해 대담 방식으로 진행됐다.

식전 행사로 1960년대 여수의 작은 섬 ‘가장도’에서 어린 딸을 육지의 초등학교로 보내기 위해 직접 만든 작은 나룻배로 노를 저어가며 6년간 학교를 보낸 사연이 담긴 ‘모정의 뱃길’ 상영을 통해 섬이 많은 여수지역의 교육환경과 강한 교육열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콘서트에서는 마을교육공동체 사업, 사회적관계 형성망을 통한 전남교육의 주요현안과 활동 공유 방식, 작은학교 희망만들기, 교사수업시수 감소 방안 등이 질문의 주를 이뤘다.

또 교육감이 생각하는 학생들의 공부법, 독서?토론교육을 현장에 안착시키기 위한 방안, 하고 싶은 공부, 가고 싶은 학교, 돌아오는 전남교육을 위해 추진 중인 정책이나 방안 등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교육의 패러다임이 바뀌는데 학부모와 지역사회 등 교육공동체의 역량 결집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으며, 교육청에서 하는 각종 정책에 더욱 관심을 갖고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장만채 교육감은 “미래사회를 살아가야 하는 학생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창의성, 인성, 자기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이라며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살아가는 학생들의 사고를 향상시키기 위해서 독서가 그 중심에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전남 미래교육의 방향에 대해 교육공동체가 구체적으로 이해하고, 공교육에 대한 신뢰와 지원을 이끌어내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고 밝혔다.

행사에 앞서 장 교육감은 화양중학교를 방문해 교직원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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