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시청 공무원이 서류를 허위로 작성해 업무상 횡령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24일 구미경찰서 등에 따르면 구미시의 한 면사무소 직원 A씨(54.6급)는 서류를 허위로 꾸며 예산을 빼돌린 혐의(허위공문서 작성, 업무상 횡령 등)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가 지난 2011년부터 최근까지 면사무소 산업계장으로 근무하면서 풀베기작업, 산불감시원, 논.밭두렁 소각비 등 서류를 허위로 작성해 수 천만원을 빼돌린 것으로 보고 조사 중이다.
경찰은 최근 A씨의 사무실을 압수 수색해 하드디스크 등을 확보, 분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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