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24일 대경대 산학동 303호에서 정병국 의원이 학생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대경대) |
새누리당 정병국 의원이 24일 대경대학교에서 '미래 변화와 문화적 리더십'이라는 주제로 토론과 특강을 했다.
이날 대경대 산학동 303호에서 열린 특강에는 300여명이 학생들이 모여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정 의원이 특강에 앞서 학생들에게 '정치인이 국민에게 왜 욕을 먹는가'라는 질문을 던지자 학생들 답변이 쏟아졌다.
이어 정 의원은 "정치인이 국민에게 욕먹지 않기 위해서는 특권을 내려놓아야 한다"고 말해 학생들에게 박수를 받았다.
![]() |
| 24일 대경대에서 정병국 의원이 특강을 마친 후 학생들과 함께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사진제공=대경대) |
정 의원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인간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이어가면서 "앞으로 인간의 노동력을 대체할 수 있는 드론, 로봇, 무인자동차, 3D프린팅과 클릭 한번으로 정보가 넘쳐나는 첨단산업 시대에 대학 교육도 변화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대학을 졸업하고도 청년실업은 늘어나지 않고 있다"며 "이제 대학 교육은 과거처럼 틀에 박힌 획일화된 교육을 지양하고 시대가 요구하는 직업군에 따라 대학교육도 전문화, 특성화 되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대경대학은 캠퍼스를 테마파크화 할 수 있을 정도로 특성화 교육환경이 이뤄지고 있다"고 평가한 뒤 "이러한 캠퍼스 환경을 기반으로 모노레일까지 캠퍼스에 설치하면 캠퍼스 자체가 문화관광의 역할까지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정 의원은 "지역 경제가 더욱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단순한 산업단지 유치를 넘어서 문화와 접목을 시켰을 때 지역도 경제도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다"고 언급하면서 정치적 문화적 리더십을 거론했다.
![]() |
| 24일 대경대 향수 체험관에서 정병국 의원이 향수체험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사진제공=대경대) |
그는 "문화 시대의 권력은 수평적 리더십을 이룰 때 국민에게 신뢰를 받을 수 있다"고 전제한 뒤 "융 복합을 통한 새로운 영역의 창조와 개발이 문화를 이끌 수 있는 원동력이 될 수 있고, 학생들도 이러한 문화적 리더십을 길러야 사회적 승자가 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그는 "이러한 사회 변화를 이끌 수 있는 동력은 국민과 정치이기 때문에 학생들은 정치를 무관심하게 바라보지 말고, 정치의 변화를 직시하고 어떠한 사회변화와 정책이 자신에게 도움 될지를 항상 판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세계한류 시대에 대학의 역할은 무엇인가'라는 학생 질문에 정 의원은 "창의적이고 역동적인 콘텐츠에 감동을 받을 수 있는 시대인 만큼, 대학교육도 획일화된 교육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사회 직업변화에 따라 역동적으로 대처해 오고 있는 대경대 실습환경이 곧 미래 직장이 될 수 있도록 특성화 환경을 잘 갖추고 있다"며 "이러한 대학교육 환경이 정책적으로 지원 되도록 방법을 찾아보겠다"고 말해 대경대 학생들에게 박수를 받았다.
![]() |
| 24일 정병국 의원이 대경대 실크로드를 관람하고 관계자들과 함께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대경대) |
유진선 대경대 설립자는 "지역에서는 성공할 수 없는 학과들을 성공시켜 특성화캠퍼스를 설립한 것처럼, 앞으로도 대경대학 특성화 교육에 자신감을 갖고 모범적인 사례를 더욱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채영 총장은 "앞으로 대경대학의 특성화 교육환경을 바탕으로 지역과 시민, 그리고 초.중.고생들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참여하고 함께 할 수 있는 특성화 캠퍼스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정병국 의원은 특강에 앞서 대경대 특성화 교육환경을 꼼꼼하게 둘러봤다.
그는 장관 시절 평창동계올림픽을 유치한 일화를 언급하면서 대경대학이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에 참여할 다양한 공연 문화프로그램과 대경대학 산학일체형CO-OP 교육, 드론학과에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