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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경상남도 고등학생 심폐소생팀 경연대회 개최

[경남=아시아뉴스통신] 김회경기자 송고시간 2016-10-24 21:13

경남도내 21개 고교에서 63명 참여

양산여자고등학교가 최우수팀에 선정돼
경상남도 고등학생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수상자 기념 촬영 (사진제공=경상남도)

경상남도는 지난 22일 삼성창원병원에서 ‘2016년 경남도 고등학생 심폐소생팀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고등학생 심폐소생팀 경연대회는 매년 10월 실시되며 이번이 8회째다. 올해 경연대회는 경남도내 21개 고등학교에서 63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심폐소생팀 경연대회에 앞서 지난 8일과 15일 응급의료 및 응급처치, 심폐소생술에 관한 이론과 실기 교육을 받았다.

본 대회에서는 학교별 지도교사의 지도 아래 응급환자에 대한 가슴압박과 구조호흡,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등 응급상황에 대비하는 상황극 방식으로 팀 경연대회를 했다.
  
이번 경상남도 고등학생 심폐소생팀 경연대회는 학교별로 지도교사 1명과 학생 2명이 한 팀을 구성해 참여하는 방식으로 학교를 대표한 학생들이 어느 때보다 수준 높은 경연을 펼쳤다.
  
경연대회 결과 양산여자고등학교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1등을 차지해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양산제일고등학교와 창신고등학교가 경상남도 지사상을, 진주기계공업고등학교와 김해중앙여자고등학교, 마산무학여자고등학교가 삼성창원병원장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번 경연대회에서 1등을 차지한 양산여자고등학교 심폐소생팀(교사 : 문정숙, 학생 : 손민경, 나유림)은 “대회를 준비하면서 응급상황에서는 생명을 살리고자 하는 마음만이 아니라 평소에 대처하는 방법을 잘 습득해 침착하게 대응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됐으며, 앞으로도 많은 도민들이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아 환자를 살릴 수 있는 대처능력을 기르면 좋을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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