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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문대학교./아시아뉴스통신 DB |
여성공학도 인재양성을 위한 '충청 여성공학인재양성 사업단(WE-UPC) 출범식이 오는 26일 선문대학교 국제회의실에서 열린다.
사업단(단장 김학희)은 선문대를 주관 대학으로 상명대(천안), 단국대(천안), 한서대 등 충청지역 대학과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3년간 여성공학 인재 양성을 위한 사업을 수행한다.
구체적으로 '지역산업과 미래사회를 주도하는 여성공학리더 양성 선도대학'을 비전으로 수립하고 ▲교육과정 혁신 ▲맞춤형 사회진출 지원 ▲젠더혁신 문화조성 등 3대 전략 영역을 설정했다.
사업단은 여성공학 인력의 사회진출 지원을 위한 맞춤형 교육과정 개발·운영과 참여대학별 특화 프로그램 등을 연계해 교육과정 혁신을 꾀할 계획이다.
여성공학인력의 맞춤형 사회진출을 위해 지역 내 기관과 연계를 통해 취·창업 프로그램 활성화 등도 지원한다.
여성공학인재양성 프로그램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인프라 구축과 지역산업 네트워크 및 커뮤니티 활성화를 통한 여성공학 문화 조성에도 힘 쓸 예정이다.
사업단 관계자는 "우리나라 공학계는 남성 공학전공자 선호와 남학생 중심의 공과대학 교육환경, 문화 등으로 여성공학전공자의 취업률이 상대적으로 낮다"며 "여성인력의 양성 평등을 더 확대하기 위해 4개 참여 대학의 핵심역량을 극대화하고 산학협력을 적극 활용해 여성공학인재 양성에 힘 쓰겠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또 "교육부의 사업지원이 끝나더라도 참여대학과 지자체와의 협력체계를 유지하고 지속적인 운영체계를 구성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출범식에는 최순자 인하대 총장이 여성공학도로서의 성공 경험과 이를 통한 젠더혁신 의식 향상을 주제로 특강에 나선다.
최 총장은 인하대 화학공학과 졸업 후 서던캘리포니아 대학교에서 화학공학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은 여성 공학자다. 과학기술부 여성과학기술정책 자문위원과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 총연합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