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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현경면, 조광윤·박현석 이장 승달장학금 기탁

[광주전남=아시아뉴스통신] 박진영기자 송고시간 2016-10-25 16:10

무안군 현경면의 조광윤 이장과 박현석 이장이 24일 무안군청 군수실에서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소중하게 써 달라며 장학금 100만원을 무안군승달장학회에 기탁했다.(사진제공=무안군청)

전남 무안군 현경면의 조광윤 이장과 박현석 이장이 24일 무안군청 군수실에서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소중하게 써 달라며 장학금 100만원을 무안군승달장학회에 기탁했다.

조광윤 씨는 현경면 양학리 양학동, 박현석 씨는 이웃마을인 양학리 모촌마을 이장으로서, 평소에도 지역을 위해 봉사해왔으며 지역인재 양성에 뜻을 두고 조금이나마 힘을 더하기 위해 승달장학금을 흔쾌히 기탁했다고 전했다.

김철주 무안군수는 “평소 지역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는 이장님들이 선뜻 장학금을 기탁해 준 것에 감사하며, 기탁한 장학금은 지역 학생들이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는 소중한 자원으로 쓰여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무안군승달장학회는 1994년 설립되어 군비 출연금, 기부금 등으로 80억여 원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1870명에게 14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해 청소년들이 학업을 통해 미래에 대한 꿈을 이룰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지역인재 육성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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