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고성군 환경농업연구팀이 학술발표대회에서 포스터 발표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국작물학회가 주최하는 학술발표대회는 우리나라 최고 수준의 작물학자와 연구기관이 참가하는 대회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날 고성군은 ‘경남 고성지역 벼 2기작 재배 실증연구(2년차)’에 관한 연구 자료를 발표해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지난해 열린 추계 학술대회와 올해 열린 춘계학술대회의 입상에 이은 것이다.
발표 내용은 2014년부터 고성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기후변화 적응에 관한 농업 연구 내용이 핵심이다.
특히 전기작의 육묘 방법의 연구와 전기작 저온에 강한 품종 선발, 후기작 짧은 생육기간에 적응하는 품종선발 등 경남 고성 지역 2기작에 적합한 육묘법, 품종선정 연구에 초점을 뒀다.
환경농업연구를 담당하고 있는 박태수 팀장은 “‘벼 2기작 연구, 천연 농약개발, 유색벼 비교 연구’ 등이 지속적으로 추진되면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신기술 보급과 농업현장에서 발생하는 애로기술의 적기 해소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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