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밤 9시5분쯤 충남 천안시 동남구 병천면 한 유흥주점에서 불이 나 A씨(49)가 숨졌다.
불은 25분 만에 진화됐지만 지하 1층 노래방 내부 132㎡ 가운데 26㎡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25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숨진 A씨가 부부싸움을 하다 자신의 몸에 휴발유를 뿌리고 불을 질렀다는 동거녀 B씨(42)의 말에 따라 A씨가 홧김에 분신 자살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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