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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학생수련원, ‘학생을 찾아가는 수련원’으로 탈바꿈

[충북=아시아뉴스통신] 김성식기자 송고시간 2016-10-26 08:25

자유학기제 전면시행에 따른 ‘찾아가는 현장체험학습’ 운영 ‘호응’

이달 말까지 5개교 500여명의 학생 대상 ‘진로특강’ 등 진행
충북도교육청 심벌./아시아뉴스통신DB

충북도학생수련원(원장 연제화)이 학생들을 찾아가는 수련원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그동안 야영수련활동을 위해서는 학생들이 찾아가야만 했던 학생수련원에서 이젠 학생 스스로 자신의 미래를 탐색하고 설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충북도내 중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자유학기제 현장체험학습’을 운영해 호응을 얻고 있다.

찾아가는 자유학기제 현장체험학습은 그동안 야영수련활동을 위해서는 수련원으로 학생들이 찾아오는 것에 대한 역발상으로 학교현장을 직접 찾아가 현장체험학습을 진행한다는 점에서 큰 변화가 있다.

‘진로를 찾는 것은 나를 찾는 것에서 시작된다’는 주제로 진로특강을 실시하고 수첩 만들기, 방향제 공예품 만들기 등 수련원 프로그램도 진행해 자유학기제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교들의 교육과정을 지원하고 있다.

이달 말까지 도내 중학교의 신청에 의해 찾아가는 자유학기제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하게 되며 양청중과 증평여중 등 5개교 500여명의 학생이 참여할 예정이다.

학생수련원 서인석 수련운영과장은 “찾아가는 자유학기제 현장체험학습이 전면 시행되는 자유학기제의 내실화를 지원하고 학교 현장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학생들도 진지하게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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